10년전 은성관광을 통해 아내랑 즐거운 추억 만들었던 기억에
다시 이른새벽 양산에서 부산으로 지하철타고 즐거운 소풍 떠났습니다
언제 한번 꼭 이 관광여행을 떠나려고 했는데 늘 자차로 다녔네요 하지만 피곤한 운전도 안하고 아내랑 둘이서 소풍가는 이런 여행을 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
이번에도 이른 새벽 범일동에서 탑승해서 22분의 동승객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
안전하게 운행해주셨던 기사분이 제일 먼저 고맙고 밝고 씩씩하게 가이드해주신 장인영 가이드님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그 넉넉한 마음씨에 여행내내 고마웠습니다
힐링제대로한 300리벚꽃길 그중 한 몇키로만 다녔지만 이른 아침의 맑은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
이어 오후 수선화 치즈랜드에서의 돗자리. 이거 정말 잘 챙겨갔습니다
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수많은 노랑색 수선화에 즐거운 추억 기억 만들었네요
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스가 2개밖에 없어 한곳마다 너무 많은 여유시간이 있었다는 것. 회사입장과 그 사정은 잘 모르지만 가까운대로 코스하나만 더 추가한다면 정말 최고의 여행이 될것같아요
가을에 다시 또 이런 패키지 여행 또 떠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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